LG Innotek이 공개한 인조가죽 텍스타일 같은 새로운 압력 센서

일반적으로 압력 센서는 작고, 단단하고 뿌서지기 쉬운 재질과 형태로 되어 있다. 자동차 시트, 스포츠 착용품 같은 사람의 몸에 닿는 것 같은 제품에 응용할 때 불편한 부분이 생긴다. 또한 큰 물체에서 센서의 작은 면적 때문에 정밀하게 읽는 점이 어렵다. LG Innotek 에서 패브릭 소재의 텍스타일에 내장한 압력 센서를 발표 했다.

휘어지는 압력 센서

새로운 센서는 말랑 말랑한 폴리우레탄과 패브릭 안에 내장해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 직접 접촉하는 응용 제품도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센서의 각진 모습보다 유연하고, 더 정밀하고, 덜 약해서 그래서 일반적인 압력 센서 보다 큰 용량의 압력도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도 -40~80도 기온에서 240시간 동안 사람이 의자에 100,000 앉았다 일어서는 정도의 극한 실험을 했다.
사진 처럼 넓은 형태로 압력을 측정할 수 있으므로 의류, 착용품, 의자 등등 활용도가 놀을 것 같다.
국제 시장에서 압력 센서 기술은 2019년 $19.3억, 년 평균 7.2% 성장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응용

  • Healthcare: 압력 측정이 가능한 신발, 환자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카페트
  • Sport gear: 골프 클럽에서 악력을 측정.
  • Automobiles: 자동차 시트에 압력 센서를 심어서 운전시 하중 등을 측정.
단, LG Innotek은 상업 생산을 언제 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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