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10가지 미신
생활에 깊숙히 들어온 모바일 앱을 개발에 들이는 기대/불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신1: 모바일 앱 작성은 비싸고 어렵다
앱 개발에 들이는 비용과 노력은 다른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다:
- 요구되는 특징들
- iOS, Android, Window 등
- Back end 여부
- 개발직 ( 채용, 외부 개발자, 외주 등)
비싼 비용등을 고려한다면 동유럽(우크라이나)쪽 아웃소싱으로 $10,000~$20,000 정도면 정말 휼륭한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미신2: 앱 보다 웹이 더 좋다
2018년 조사에서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게 모바일앱 개발 보다 좋다고 믿고 있다지만 통계는 반대를 얘기한다.
Statista : 전 세계에서 세명의 사용자가 2016 년에 모바일 사용자였고, 2019년 이후 이 수는 67% 증가 예상
Yahoo’s Flurry analytics 를 보면 90%가 모바일에서 시간을 보낸다
PR Newswire 소비시장 조사는 웹보다 모바일에서 286% 검색한다. 전환율은 120% 보다 크다
미신3: 앱 개발사를 찾기 쉽다?
Evans Data 연구를 보면 1.2천만명 개발자가 있고 매년 늘고 있다. 이중에서 2~3년차를 찾는게 뭐 어렵나?
아래 같은 흐름으로 필요한 개발자를 찾는 것이 비용/시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이것은 개발자 경력, 특정 기술에 유사성 등을 포함한다.
- 프리랜서 게시판, 소셜네트워크, 기술 블로그 등을 찾아보라
- 후보군 목록을 작성해 포트폴리오, 경력, 요구 충족 조건, 장소를 고려한다.
- 인터뷰
미신4: 앱 출시가 개발의 끝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앱 개발을 육상경주에 비교해 개발이 골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발과 출시는 순환적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
- 첫번째 주기 : 개발자를 고용해 앱을 처음 개발
- 다음 주기: 출시 계획과 유지보수, 버그와 개선!
출시 후에 새 작업 - 버그, 개선, 유지보수등 요구사항 목록을 작성해 새 사이클을 시작한다.
미신5: 모바일 앱 개발이 내 비즈니스에 필요친 않다
비즈니스에 모바일 앱을 보유해야할 이유로, Zara, Taco Bell, Domino pizza 들은 모바일 앱 출시후 20~60% 수익 증대를 가져왔다.
미신6: 외주와 외부개발자(프리랜서 등)는 담당 직원 채용보다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외주/프리랜서와 작업에 많이 듣는 이야기는 최악의 선택였고 프로젝트 약속을 어긴다는 이유가 많다.
그러나 본인은 개발일정을 제어하고 전문가에 위임하면 비용/시간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동유럽쪽 앱 개발에이전시는 휼륭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주/외부개발의 좋은 접근은:
- 지리적 한계를 넘으면 선택의 폭이 넓다
- 세금혜택이 많고 생활비가 저렴한 국가의 개발자를 고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조직적 문제 - 월급, 동기부여 시스템, 장소 등의 어려움은 외주/외부개발로 해결 가능
미신7: 모바일 앱은 코딩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앱 개발 결과는 UX 를 제공하는 것으로 잠재적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해가는 과정이지 코딩이 아니다.
- 잠재적 사용자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 모바일 앱/앱으로 어떻게 해결해 줄지 고민하고
-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옮긴다.
미신8: 한번 시도로 모든 플랫폼에 완벽히 구축되야 한다.
한번에 모든 것을 성취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최고 전략은 작고 기초적인 특성을 선언하고 앱을 출시하는 것이다 - 이것은 MVP 앱 개발을 행해서 투자자, 사용자의 피드백을 얻는게 더 중요하다.
미신9: 어떤 마케팅 없이 수천명의 사용자를 얻을 것이다.
당신 팀이 만들 정말 기술적으로나 보기 좋은 앱은 ...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다.
사용자를 얻기 위해선,
- 소셜/구글플레이/앱스토어 등의 채널에 노력을 기울여야
- 상업 광고 채널을 이용한다.
미신10: 코드 한 줄 없이 좋은 앱을 작성할 수 있다.
앱 개발을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앱 빌더로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앱 빌더는 레고블럭 같은 것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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