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in IoT crowdfunding,2016/04/24] buds, bumpers, babies and bricks

아이디어가 있고, 꿈을 가지고 있고, 야망이 있다면 상상과 현실 사이의 차이를 크라우드펀딩이 연결해주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사업의 권리 손실 없고, 출시할 제품의 홍보비용 없이, 시장에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의 방법을 제공하고 결정적으로 제품을 실행할 첫번째 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ReadWrite는 이런 클라우드펀딩에서 IoT 와 연결된 세상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주에 주목한 제품은,

Neopenda: 새생명을 위한 입는 생명 신호

생명을 구하는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펀딩을 해서 유아 사망율이 높은 저개발 나라의 새로 태어나는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Neopenda Video
Neopanda: Kickstater는 입는 생명신호 모니터로 신생아의 쓰는 모자 형태이다. 이것은 주요 생명신호인 심장박동, 호흡율, 산소포화도 그리고 온드를 앱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처음으로 우간다에 배포해서 기술을 완성해보려고 하고 있다.
PROS: 이 기술이 제공된다면 98% 유아사망율을 보이는 저개발국에서 새 새명을 구할 수 있다.
CONS: Uganda는 연구를 목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장치가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못했다. 이 기술에 대해 논하기 어렵다.

Brixo: 전기와 IoT와 만나는 블록 쌓기

Brixo는 LEGO 블록을 전자 회로 같이 쌓아 가며 회로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블록을 쌓아서 완전한 회로를 구성한다. 그리고 블루투스, 사운두, 라이트 그리고 근접 센서를 이용해 창의적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핏빗에서 처럼 단계별 목표를 달성할 때 트리거를 생성하거나 트윗을 받으면 불을 켜는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블록을 활용해 새로운 구성을 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블록을 모두 구입할 필요는 없다.
Brixo는 레고에 붙일 수 있는 다음 같은 전기가 통하는 블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레고 블록에 다음 같이 함께 쌓을 수 있다.
가격은 기본 수준이 $35 에서 배터리 케이스, 모터, 10 2x1 블록, 20 4x1 블록, LED 전구와 스위치이다. 이것을 Mad Scientist 레벨은 243개를 더해서 $159에 제공한다.
PROS: 개발 단계를 잘 밟아 가고 있다. STEM 경력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이 장남감이 에너지 넘치는 창작자로 만들어 가는 길일 수 있어 보인다. 
CONS: ㅋ 청소기가 이 Brixo는 블록을 삼겨버리면 어떤 소리를 낼까? 내 애완견이 삼켜버리면 어떨까? 

Nuheara IQbuds: 초지능 무선 이어폰

Nuheara IQbuds는 블루투스 이어폰 같이 스마트폰, 태브릿, 피시 등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변의 생활 소음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명료하게 듣게 해 준다.
이것은 하루 내내 폰을 사용하며 소음이 큰 환경에서 앞 사람의 말소리를 듣기 어려운 곳에서 유용하다. 기본 가격은 Indiegogo 에서 $190 정도이다.
PROS: 매끈한 디자인으로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잘 들린다. 그렇다고 noise canceling 이어폰은 아니다.
CONS: 높은 가격

eBumper: 스마트 자동차 디스플레이

자동차 범퍼에 붙이는 광고판? 게시판? 범퍼 스티커가 단순히 메시지만을 전달한다면 eBumper는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다양한 내용을 전자종이에 표시할 수 있다.
eBumper
현재 킥스타터에서 $219에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좋은 솔루션 같다. 범퍼에서 광고를 지속적으로 내보낼 수 있다.
PROS: 전자종이를 사용해 조명도 없고,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CONS : 자동차 운전중에 광고를 본다면??? 사고의 위험이 있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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